한화손해보험, 저소득층, 독거노인 거주 세대 화재경보기 설치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9.09.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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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사진=한화손해보험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호남지역 재난 봉사단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재난봉사단 20명과 대학생 봉사단 등 총 70여명은 가을철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8일 광주시 광산구 재난위기가정 7개 가구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창문 방충망과 형광등을 교체했다.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 장판작업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은 2015년부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지역별 ‘재난 위기가정 환경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17번째 사업을 진행했다. 서울에서는 ‘화재피해가정 지원사업’을 통해 임직원 참여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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