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치통닭, ‘대전·충청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가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9.09.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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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와이의 외식브랜드 ‘가마치통닭’이 지난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열린 ‘제8회 대전·충청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주)티지와이 '가마치통닭'사진제공=(주)티지와이 '가마치통닭'


실제 대전의 가맹점주가 본사와 함께 참여해 창업자본과 운영관리법에 대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했으며, 영업 컨설턴트가 상권별 특징, 본사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1: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가마치통닭 관계자는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창업박람회에서 최근 오픈한 대전 관평점의 일평균 매출 350만원을 달성했다"며 "관평점 사례를 들며 가마치통닭의 경쟁력과 노하우를 알렸다"고 전했다.

이어 “대전, 충청지역이 성공창업의 주요 지역으로 떠오르며 꾸준한 문의가 오고있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점주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사육-도계-가공-유통 원스톱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가마치의 경쟁력을 널리 알려 예비창업자분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가마치통닭은 2016년에 론칭해 3년만에 330호점을 돌파했으며 대전·충정지역에는 30개 가맹점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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