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이야기, 팝콘'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머니투데이 세종=정현수 기자 2019.09.30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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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이야기 PopCon]
"인구학자와 기재부 2차관이 대담을?"
"법의학자와 과학자가 토크콘서트를?"
2019년 10월22일 인구의 모든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인구이야기, 팝콘'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머니투데이는 다음달 2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2019년 인구이야기, 팝콘(PopCon)'(이하 팝콘)을 개최한다. '인구 구조와 한국 사회의 변화, 그리고 기회'라는 주제로 인구구조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지금까지 인구를 둘러싼 논의는 저출산·고령화 극복에 초점을 맞췄다. '팝콘'은 저출산·고령화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는 점에서 인구 구조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무게를 둔다. 현재를 직시해 합리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다.



총 6개 세션으로 열린다. 첫 세션에서는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과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인구 구조를 둘러싼 정부의 고민과 해법을 놓고 대담한다. 구 차관은 정부 예산편성의 책임자로, 인구 문제에 가장 관심이 많은 관료로 꼽힌다. 조 교수는 베스트셀러 '정해진 미래' 등을 통해 인구구조의 변화를 바탕으로 미래 예측을 시도한 학자다.

이어 △기업의 미래 △금융의 미래 △교육의 미래 △지방소멸시대 △웰다잉 등을 주제로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학계, 금융계, 의료계, 교육계 관계자들이 주제 발표를 하고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2019 인구이야기 PopCon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일시·장소=2019년 10월 22일(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등록방법=2019 인구이야기 PopCon 홈페이지(☞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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