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관련주는 일부 종목들의 등락이 엇갈렸고 대체로 보합이었다.
10월에 상장이 예정된 종목은 녹십자웰빙, 아톤, 라온피플, 캐리소프트 등 기업인수목적회사를 제외한 4개사로 녹십자웰빙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2.44% 오른 42만원의 호가로 4거래일만에 반등했으나 카카오게임즈(1만7350원,-0.86%)는 소폭 하락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고 이는 기업공개(IPO) 추진 여부가 주요 요인으로 추정된다.
현대아산은 2.90% 내린 3만3500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하락했고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포스코건설(2만9200원,-0.68%)은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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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56% 오른 6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필러업체인 아크로스(5만7500원,+0.88%)는 소폭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2.13% 내린 115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노바셀테크놀로지는 7.89% 하락한 3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다.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는 4.76% 하락한 2만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이며 조정을 이어갔고 아리바이오도 4.65% 하락한 533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이밖에 라파스(1만8000원), 메드팩토(3만6500원), 신테카바이오(1만5600원), 아이티엠반도체(3만3000원), 바디프랜드(1만1000원), 이스타항공(7000원), 현대엔지니어링(61만원), 에이프로젠(1만36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