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우 곽시양, 배우 임지연/사진=뉴시스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24일 "곽시양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황당하다"고 밝혔다. 이어 곽시양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도 "임지연과 애인 사이가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임지연과 곽시양이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두 소속사가 적극 해명에 나선 것.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해 '인간중독' '간신' '럭키'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곽시양은 패션모델 출신으로 2015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끝에서 두번재 사랑'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