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 운영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19.09.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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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지역 여성들의 구직 지원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제공=경남은행BNK경남은행이 지역 여성들의 구직 지원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지역 여성들의 구직 지원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남은행 본점 영업부 객장 내에 별도로 마련된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는 마산여성새일센터 취업상담사 2명이 상주하며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과 영업점을 찾은 여성 고객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경남은행은 본점 영업부 외에도 오는 창원 영업부와 토월지점에서도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26일 창원 영업부, 30일 토월지점에서 문을 연다. 이들 지역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남여성새일센터 취업상담사 2명이 여성취업 정보와 상담을 제공한다.

김두용 경남은행 사회공헌팀장은 "지역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영업점 3곳에서 상시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 여성들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통해 원하는 직장을 찾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업 지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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