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깜짝 타임찬스 형식으로 진행하는 모바일 프로그램 '원맨쑈'의 연령별 구매 고객 중 2030세대 비중이 67%를 차지한다고 23일 밝혔다.
'베베숲 아기 물티슈'는 온라인 최저가에 선보여 주문 수량 2400세트, 주문 금액 6000만 원을 달성했다. 이외 '해물짬뽕 마라탕', '감바스 알 하이요', '볼케이노 나베' 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이색 밀키트 상품도 판매 목표 수량을 초과 달성하며 인기를 끌었다.
모바일 생방송에 대한 높은 호응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27일부터 ‘원맨쑈’ 편성을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2030세대를 공략하는 상품과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올해 4월 모바일 생방송 전용 채널 '몰리브(MOLIVE)'를 론칭하고, 모바일 채널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소셜 네트워크상에서 입소문 난 트렌디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고, 상품에 따른 이색 콘셉트를 선보이는 등 젊은 시청자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시청자 수는 매회 16만명, 누적 주문 금액은 3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