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세무조사로 415억원 추징금 부과받아

머니투데이 박소연 기자 2019.09.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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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1,900,000원 0.00%)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415억632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2014~2018 사업연도의 법인세 등 세무조사에 따른 것이다. 납부기한은 오는 11월30일이다. 회사 측은 "부과금액은 세무조사 결과통지서상 과세예고 금액이며, 회사는 추징금 최소화를 위해 관련 내용을 검토한 후 쟁점 사안에 대해서는 법정 기한 내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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