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대학축제서 치마 '쓱'…속옷 노출에 백댄서도 깜짝

머니투데이 오진영 인턴 2019.09.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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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퍼포먼스, 네티즌들 "공연 일환"vs"선정적" 엇갈린 반응

SNS에 올라온 현아의 '선정적 퍼포먼스' 사진. /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SNS에 올라온 현아의 '선정적 퍼포먼스' 사진. /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현아(27)가 대학 축제에서 공연 중 선보인 무대 퍼포먼스를 두고 네티즌들의 구설에 올랐다.

지난 19일 현아는 한 대학교 축제 무대서 '버블 팝(Bubble Pop)' 공연을 선보이던 중 갑자기 뒤로 돌아 치마를 걷어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당시 같은 무대에 섰던 백댄서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을 정도로 '파격 퍼포먼스'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의견과 '공중파 방송도 아니고, 저런 퍼포먼스는 공연의 일환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으로 갈려 논쟁을 벌이고 있다.

현아의 '파격 퍼포먼스'를 촬영한 영상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순식간에 확산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



현아는 지난 5월 한 대학교 축제서도 의상이 흘러내려 가슴 부위가 노출되는 아찔한 사고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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