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다.
청구종목인 신테카바이오(1만5350원,+0.66%)는 무상증자이후 사흘 연속 상승했으며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티라유텍, 노터스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도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다.
삼성계열주 시큐아이는 4.00% 하락한 1만2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삼성메디슨(6160원,+0.82%)은 이틀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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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1.19% 내린 41만5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네이처리퍼블릭은 1.47% 오른 1만72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는 포스코건설(2만9400원,-0.84%)은 소폭 하락했고 기업공개(IPO)여부가 불투명한 SK건설(2만1550원,-0.92%)은 이틀 연속 하락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61% 오른 6300원의 호가로 4거래일만에 반등했으나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6750원,-0.74%)는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2.00% 내린 1225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시알릴락토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진켐은 1.23% 오른 2만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이밖에 메드팩토(3만6500원), 브릿지바이오(5만2000원), 아이티엠반도체(3만3000원), 바디프랜드(1만1000원), 이스타항공(7000원), 카카오게임즈(1만7500원), 현대엔지니어링(61만원), 에이프로젠(1만37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