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지수 /사진=임성균 기자
지난 19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는 주얼리 앤 워치 브랜드 '까르띠에'가 주얼리 컬렉션 '저스트 앵 끌루'(Juste un Clou)를 선보이는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긴 생머리를 풀어내린 지수는 화이트 배색이 돋보이는 블랙 트위드 재킷과 미니 드레스를 입고 성숙한 매력을 자아냈다. 지수는 까르띠에 주얼리를 착용하고 검은색 펌프스를 착용해 세련미를 배가했다.
한편 1971년 론칭한 저스트 앵 끌루는 평범한 못을 모티브로 해 40여년간 변함없이 사랑받은 까르띠에의 대표 주얼리 컬렉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