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NH아동수당 우대적금' 출시…최고 '연 5.2%'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19.09.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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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20일 아동수당 수령고객을 우대하는 'NH아동수당 우대적금'을 출시했다./사진제공=농협은행NH농협은행이 20일 아동수당 수령고객을 우대하는 'NH아동수당 우대적금'을 출시했다./사진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20일 아동수당 수령고객을 우대하는 'NH아동수당 우대적금'을 출시했다.

NH아동수당 우대적금 가입대상은 만 7세 미만의 개인(1인 1계좌)으로 월 최대 1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2년/3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아동의 장래희망을 통장에 인자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동수당을 농협은행으로 수령 시 연 1.5%p(포인트), 주택청약저축 가입 시 연 0.5%p, 형제자매가 함께 가입 시 연 0.5%p, 셋째 이상 아동에게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모든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고 3년 만기로 가입할 경우 최고 연 5.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은 NH아동수당 우대적금 출시를 기념해 11월2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농협은행 계좌로 아동수당을 수령하는 고객이 NH아동수당 우대적금을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숙박권(3명)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4매(10명) △아이스크림케이크(100명) △상품권 5000원권(887명)을 매달 1000명씩, 3개월 간 총 3000명에게 제공한다.

또 농협은행 공식 SNS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6차에 걸쳐 총 300명을 추첨해 빙수와 아이스크림, 커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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