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공영운 현대차 사장, 조윤제 한국대사, 엘리자베스(Elizabeth) 소아암홍보대사, 스캇 핑크(Scott Fink) 호프 온 휠스 이사회 의장, 스테파니맥마흔(Stephanie Mcmahon) WWE 브랜드 담당, 카터(Carter) 소아암홍보대사, 호세 무뇨스(Jose Munoz) 현대차 북미권역본부 및 미국판매법인 최고경영자, 이용우 현대차 부사장./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와 딜러들이 1998년부터 소아암을 근절하기 위해 동참해온 ‘현대 호프 온 휠스’는 미국 현지에서 기업 차원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고객이 차량을 구입할 경우 딜러가 대당 14달러씩 기부금을 적립하고, 현대차가 추가 기부금을 납부해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 및 미국판매법인 최고경영자(CEO) 호세 뮤뇨스는 ‘현대 호프 온 휠스’ 소개에서 "누적 기부금은 연말까지 총 1억6000만 달러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