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 스마트 전자펜 '웅진 베베톡' 출시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9.09.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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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웅진 베베톡을 이용해 사운드북을 재생해보고 있다. /사진제공=웅진씽크빅아이가 웅진 베베톡을 이용해 사운드북을 재생해보고 있다. /사진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2,130원 ▲5 +0.24%)은 영유아 아이들의 독서를 돕는 스마트 전자펜 '베베톡'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베베톡은 웅진북클럽 영유아 전집 도서, 학습프로그램 등과 접목시켜 효과음, 음악을 지원하는 기기다. 도서 내용을 펜 모양의 기기로 찍으면 내용과 관련 음악이 재생된다. 책 속 캐릭터와 배경을 찍으면 각종 악기, 동물, 자연 소리 등을 지원하는 식이다.

베베톡과 함께 출시된 휴대용 바인더북을 이용하면 전집 도서가 없어도 책의 내용을 들려주거나 웅진북패드와 연결해 영상, 음원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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