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 엠씨페이 흡수합병 결정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2019.09.19 17:38
글자크기
NHN한국사이버결제 (10,940원 ▼560 -4.87%)가 계열회사인 기타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엠씨페이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NHN한국사이버결제이고, 엠씨페이는 소멸한다.



합병형태는 소규모합병이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25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기업 지배구조를 합리화하고 관리의 용이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