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안정치연대 박지원 의원을 예방한 뒤 의원실을 나서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19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다음날 의정부지검을 찾아 일선 검사와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등 '검사와의 대화'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일선 검사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는 자리인 만큼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조 장관은 지난 16일 검찰 조직문화와 근무평가 제도 개선과 관련해 검찰 구성원들의 의견을 듣는 구체적인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