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이엔지, 600억 규모 인천 물류단지 신축 계약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2019.09.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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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이엔지 (3,895원 ▼20 -0.51%)는 씨앤케이피와 600억원 규모의 '인천 복합물류단지 신축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1.34%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021년 4월19일까지다.



또 성도이엔지는 씨앤케이피에 대해 1055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하기로 했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채무보증액은 자기자본 54.1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채권자는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주식회사 외 4개 금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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