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병규 트위터
강병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양불신..어쩜 이리 예상을 벗어나지를 않는지...'잘좀 하지 그랬냐?' 너가 나한테 예전에 했었던 말이야.."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리며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양준혁을 비판했다.
강병규은 과거에도 트위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양준혁을 비판한 적이 있다. 양준혁은 2011년 9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양준혁 전복갈비찜'을 판매했는데 포장 및 음식의 상태가 좋지않아 많은 비판을 받았다. 당시 강병규는 트위트를 통해 "돈 버는 건 좋은데 양심은 속이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양준혁은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인터넷상으로 저의 잠자는 사진과 글이 게재되면서 여러 시민들로 하여금 굉장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으로 포장되어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저는 이번 유포사항과 관련 하여 변호사를 통하여 법적인 절차로 해결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