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 '깜짝 이태원 나들이'…제니와 인증샷까지

머니투데이 오진영 인턴 2019.09.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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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이태원 클럽 목격담 SNS 등장…새벽까지 클럽 즐겨

팝스타 리한나(Rihanna)가 1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에서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뷰티 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1  팝스타 리한나(Rihanna)가 1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에서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뷰티 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1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Rihanna·31)가 이태원 클럽에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19일 새벽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리한나를 봤다는 사진과 목격담이 게재됐다. 게시글에서 리한나는 핑크색의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이태원 거리 나들이를 즐겼다.

특히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함께 촬영한 사진도 게재돼 호기심을 더했다.



이날 리한나는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여유로운 표정으로 팬들의 관심에 응답했다.

리한나는 지난 16일 인천공항으로 뷰티 브랜드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리한나가 한국을 찾은 것은 9년 만으로, 지난 내한 때는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하지만 이날 내한서 교통체증을 이유로 공식 행사에 2시간 30분가량을 지각해 팬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후 리한나는 예정됐던 타 행사에도 연이어 지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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