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해외직원 110명 본사 초청 교육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9.09.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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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 도입 대비

서울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 대강당에서 전세계 해외본부 및 법인, 지점에서 근무 중인 해외 현지 직원 110명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프로세스 변화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현대상선서울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 대강당에서 전세계 해외본부 및 법인, 지점에서 근무 중인 해외 현지 직원 110명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프로세스 변화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현대상선


현대상선 (15,720원 ▼30 -0.19%)이 전 세계 해외본부 및 법인, 지점 직원들을 초청해 '글로벌 프로세스 변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에는 미주, 구주, 동서남아, 중국, 중동 등에서 근무 중인 현지 직원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2020년 도입 예정인 차세대 시스템 '뉴가우스(NewGAUS) 2020' 업무 환경에 원활히 적응하고, 새 시스템이 고객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프로세스 혁신에 따른 전사 변화관리를 빠르게 성공시켜, 화주들에게 보다 민첩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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