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환경플랜트 업체 해창 지분 174억원에 취득 결정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9.09.1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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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 (1,634원 ▼32 -1.92%)는 환경플랜트업체 해창 주식 2325만4666주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174억40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75.78%에 해당한다. 양수 후 소유주식 수는 2968만8000주(지분율 81.7%)다. 양수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회사 측은 "사업다각화와 지분확대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인수대금은 현금지급과 당사 유상증자 납입대금으로 상계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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