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7일 서울 R&D센터에서 기술설명회를 열고 자사와 LG전자의 8K TV를 비교시연했다. 사진은 LG전자 나노셀 8K TV에 신문 이미지를 재생한 화면. /사진=박소연 기자
삼성전자 QLED 8K TV에 신문 이미지를 재생한 화면./사진=박소연 기자
LG전자 나노셀 8K TV에 텍스트 이미지를 재생한 화면. /사진=박소연 기자
삼성전자 QLED 8K TV에 텍스트 이미지를 재생한 화면. /사진=박소연 기자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설명회를 열고 8K TV 화질은 화소수뿐 아니라 밝기와 컬러 볼륨 등의 광학적 요소와 영상처리 기술 등 다양한 시스템적 요소를 고려해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LG전자의 75형 나노셀 8K LCD(액정표시장치) TV와 삼성전자의 75형 QLED 8K TV에 8K 이미지를, LG전자의 88형 올레드 8K TV와 자사의 82형 8K QLED TV에 8K 동영상을 재생해 비교 시연했다.
위의 사진은 삼성전자가 이날 시연한 TV 화면을 기자의 아이폰으로 찍은 것이다. 위부터 LG전자 나노셀 8K TV로 재생한 신문 이미지, 삼성 QLED 8K TV로 재생한 신문 이미지, LG전자 나노셀 8K TV로 재생한 텍스트 이미지, 삼성 QLED 8K TV로 재생한 텍스트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