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국 특허 획득, 쏠림·소음 최소 "매일밤 꿀잠"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9.09.18 05:03
글자크기

[2019 가을웨딩혼수] 에이스침대 '오팔로·BMA-1157'…세련된 디자인·첨단기술 접목

편집자주 만물이 오색으로 변신하는 계절, 가을이 도래하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졌다. 둘만의 아늑한 보금자리를 채워줄 혼수 제품을 결정하는 시기여서다.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신혼의 일상도 달라지기 마련. 국내 대표 가구·가전 브랜드의 추천상품을 소개해본다.

에이스침대 ‘오팔로(OPALO)' /사진제공=에이스침대에이스침대 ‘오팔로(OPALO)'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 ci / 사진=,에이스침대 ci / 사진=,
에이스침대 (26,200원 ▼100 -0.38%)는 첫 침실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신혼부부를 겨냥해 최적의 수면 환경 조성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까지 가능한 침대 '오팔로(OPALO)'와 'BMA-1157'을 선보였다.

제2의 박보검 침대로 불리는 '오팔로'는 유럽 최신 디자인 추세를 반영한 둥글고 간결한 형태의 프레임이 돋보이는 침대다. 보석 오팔에서 따온 이름 같이 침대 머릿판(헤드보드), 원목 다리 등에 차별적인 다자인을 적용했다. 원단은 유럽 인증을 받은 스페인 직수입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 발수기능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생활오염은 물만 적셔서 제거할 수 있다.



'BMA-1157'은 원목 프레임에 무늬목 판넬, 패브릭 쿠션을 조합한 신제품이다. 간결하면서 아기자기한 디자인 콘셉트로 신혼집에 어울리는 연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두 침대 모두 매트리스는 에이스침대의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브리드테크(HT)-Ⅶ'·'HT-레드(RED)'와 조합할 수 있다. 해당 매트리스에는 15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5세대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했다.



이 스프링은 인체 곡선과 체중 분포에 따라 압력을 분산시킨다. 매트리스 상단의 독립형 스프링이 압력을 나누고, 하단 연결형 스프링이 탄력을 유지하면서 신체를 단단하게 받쳐준다. 숙면을 방해하는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현상을 모두 최소화했다.

한편 에이스침대는 2011년부터 자체 생산 기준에 미국·유럽의 친환경 기준을 적용, 전 제품에 'E0등급'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에이스 웨딩 멤버스'에 가입하면 연계품목 20% 할인 및 구매금액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