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은 호텔, 거실은 카페…'홈캉스' 공간 꾸며볼까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19.09.1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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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을웨딩혼수]한샘 '신혼을 위한 맞춤형 가구'

편집자주 만물이 오색으로 변신하는 계절, 가을이 도래하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졌다. 둘만의 아늑한 보금자리를 채워줄 혼수 제품을 결정하는 시기여서다.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신혼의 일상도 달라지기 마련. 국내 대표 가구·가전 브랜드의 추천상품을 소개해본다.

침실, 유로502침실, 유로502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 CI한샘 CI
한샘 (52,800원 ▲800 +1.54%)의 신혼 가구 신제품 콘셉트는 '휴식과 대화의 공간'이다. 침실은 '호텔식', 거실은 '홈카페형' 인테리어로 꾸몄다.

우선 '유로 502' 침대는 무드조명, 핀조명 등을 활용해 호텔같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휴대폰 충전이나 전자기기 사용을 위한 USB 포트를 갖추는 등 기능성을 높였다.



매트리스는 올 상반기에만 2만여개가 판매된 '포시즌' 브랜드의 가을 신상품 '유로5 구스'를 추천한다. 거위 깃털을 내장재로 활용한 프리미엄 매트리스로,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안락함이 강점이다.

거실에서는 패브릭 소재를 적용한 '유로 404 네스트 소파'가 적격이다. 장식적인 요소를 줄인 모던스타일 디자인으로 어떤 가구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밀란 303 카린 거실장'은 리모컨 투과가 가능한 스틸 타공판을 적용했고, '유로 601 원형식탁'은 부엌이 좁은 신혼집에 안성맞춤이다.



올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바흐 드레스룸 쉘빙 시스템'을 적용하면 작은 방을 드레스룸 겸 서재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바흐 드레스룸'과 함께 설치할 수 있는 간이 책상 모듈이다.

서재는 '알로프 선반 시스템'을 활용하면 좁은 방에도 신혼부부의 개성을 살린 취미공간을 꾸밀 수 있다. 책상, 선반, 서랍장 모듈이 있어 서재, 게임룸, 홈카페 등 콘셉트에 맞춰 설계할 수 있다.

한샘은 오는 31일까지 가구를 300만원 이상 구매하고 결혼여부를 증빙할 수 있는 청첩장을 제출하면 5%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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