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방송을 통해 추석 때의 일화를 공개한 방탄소년단의 진. / 사진 = 방탄소년단 V라이브 캡쳐
14일 방탄소년단의 진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추석 연휴에 외숙모에게 용돈을 받았다"며 연휴에 있었던 일을 전했다.
이어 "갑자기 저를 딱 보시더니 침묵하셨다. 그리고는 '그래, 너도 뭐...'라시면서 용돈을 주셨다."면서 "참 감사했다. 잘 저축해 뒀다가 게임할 때 쓰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2016년 발매한 '불타오르네'의 뮤직비디오 영상은 유튜브에서 6억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지난 4월 발매한 신곡이 21주 연속으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 진입하는 등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