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 안했다"…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는 누구?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2019.09.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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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라잉걸스·브레이브걸스 멤버로 활동…현재 유튜브 '박서아TV' 채널 운영

/사진=박서아 인스타그램/사진=박서아 인스타그램


그룹 브레이브걸스 전 멤버 박서아가 '몸캠 논란'을 해명한 영상이 재조명되며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박서아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그는 2009년 '플라잉걸스'에서 '지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2011년 브레이브걸스 멤버 서아로 활동했다.

박서아는 2016년 브레이브걸스를 탈퇴한 이후 모델로 활동하다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박서아TV'를 개설했다. 그는 먹방, 상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박서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 '박서아TV'에 "저는 XX 출신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자신을 둘러싼 '몸캠·벗방(벗는방송)'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박서아는 이 영상을 통해 "저는 올해 1월8일 아프리카 방송을 처음 시작했다. 아프리카 시작하기 전에 국내 어떤 다 플랫폼에서도 방송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박서아라는 이름은 제 본명이다. 먼 훗날 배우자를 만나거나 아이를 낳았을 때 부끄러움을 느낄 만한 행동을 하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전부터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저는 벗방을 한 적도, 몸캠을 한 적도 없다. 태어나서 그런 일을 해본 적이 한번도 없다"고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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