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보 캡처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희철은 박수홍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배우 구숙정과 개인적으로 연락한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홍콩 배우 구숙정은 올해 나이 52세로 1987년 15세의 나이로 미스 홍콩에 참가해 연예계로 데뷔했다. 1993년 영화 '의천도룡기' 소소역으로 출연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후 1999년 2년의 열애 끝에 홍콩 패션 재벌 심가위와 결혼해 연예계를 은퇴했다.
중국 배우 축서단은 1992년생으로 모델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황제의 봄', '삼생삼세 십리도화', '일천령일야', '화심사', '의천도룡기2019'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