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격투기 축제·주짓수 대회 2주 앞당겨져... 내달 12일 개최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2019.09.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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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보성(밑). /사진=로드FC방송인 김보성(밑). /사진=로드FC


WFSO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와 ROAD FC 주짓수 대회 일정이 변경됐다.

로드 FC는 "내달 12일 명지전문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WFSO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및 제 2회 ROAD FC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애초 10월 26일에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일정 변경으로 2주 앞당겨졌다.



WFSO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는 2016년 3월 5일에 처음 시작돼 5회 대회를 맞이하게 됐다. 세 번째 대회부터 함께 개최하는 주짓수 대회는 3회째가 됐다. 1회 대회 때는 '개그맨' 허경환이 참가해 화제가 됐다. 2회 대회에서는 '배우' 김보성이 어린 아이들과 10대 1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WFSO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는 MMA를 사랑하는 5세 이상부터 성인 모두 참가할 수 있고,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각 체급에 맞게 경기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5일까지이며 신청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한편 ROAD FC는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6을 개최, 권아솔이 샤밀 자프로브와 대결한다. 12월 14일에는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굽네몰 ROAD FC 057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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