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바이오시밀러 업체 폴루스의 상승

11일 코스피시장(2049.20pt)은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30.37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1.14%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은 미미했다.

20일 상장예정인 올리패스는 1.85% 오른 2만7500원의 호가로 8거래일 연속 하락후 사흘 연속 상승했으며 청구종목인 메드팩토(3만7000원,-0.67%)는 소폭 하락했다.

침대 매트리스와 가구를 제조 및 판매하는 지누스가 유가증권 상장예비심사에서 승인이 되었고 엔바이오니아는 공모희망가 8200~1만3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10월초순 수요예측 후 14~15일 청약을 거쳐 10월하순에 상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도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메디슨(6070원,-0.65%)은 사흘 연속 하락했으나 현대아산은 5.00% 상승한 3만25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78% 내린 1만7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크래프톤(38만5000원,+0.65%)은 소폭 상승했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포스코건설은 1.33% 내린 2만96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SK건설은 2.63% 오른 2만1450원의 호가로 반등하며 마감됐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52% 내린 6500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고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1.41% 내린 70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덴티스는 1.92% 오른 1만3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재차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오플로우는 1.14% 내린 2만17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08% 내린 1만375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폴루스는 4.17% 상승한 1250원의 호가로 강세를 보였다.

이밖에 라파스(1만8000원), 신테카바이오(1만4500원), 제테마(3만5500원), 시큐아이(1만3000원), 이스타항공(7250원), 티맥스소프트(3만8000원), 현대엠엔소프트(4만9500원), 아크로스(5만7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