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과 김숙향 동작갑 당협위원장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삭발을 마치고 '조국 OUT'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9.1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만 다음 순간 "조국"이란 이름이 나왔고, 자동적으로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이 연출된 것. 박 의원은 황급히 손사래를 쳤고, 김 당협위원장은 박수를 치며 크게 웃었다. 원래대로라면 앞의 사람이 "조국"을 외치면 박 의원과 박 의원 옆사람들은 "아웃"을 외쳤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