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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사고' BJ 에디린 연이은 호소…"음해하지 말아달라"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2019.09.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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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추가 호소 "커뮤니티에 글 올라와…죽을 것 같이 힘들다"

트위치TV BJ 에디린./사진=트위치TV 캡처트위치TV BJ 에디린./사진=트위치TV 캡처




트위치TV BJ 에디린이 방송 사고로 사생활이 노출돼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논란이 계속되자 11일 "음해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에디린은 이날 자신의 방송 게시판에 "제발 간곡히 부탁드린다. 3일째 한숨도 못 자고 있다"며 "아무것도 먹을 수도 없고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냥 잠들면 다시는 못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용히 잊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잊어달라는 걸 기사화를 하고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오는 게 죽을 거 같이 힘들다"고 토로했다.



에디린은 "저와 남자친구가 업체 소속이라거나 제가 업소를 다닌다거나 남자친구가 열혈팬이라는 얘기를 보고 충격 받았다"며 " 제 남자친구와는 그냥 평범한 커플이다. 영상의 단편적인 것만을 보고 음해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지난 8일 새벽 종료됐던 에디린의 방송이 1분간 켜졌고, 옷을 입고 있지 않은 에디린과 속옷 차림의 한 남성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방송을 타게 됐다.


이에 에디린은 사과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에디린은 지난 9일 "사실관계를 말씀드리자면 어제 새벽, 방송이 켜져서 영문을 모를 이유로 제 방이 공개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속여서 죄송하다. 방송을 접게 돼서 죄송하다"며 "제발 저를 잊어달라. 쥐 죽은 듯이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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