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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대학야구 왕중왕전 우승... 시즌 2관왕 등극

스타뉴스 신화섭 기자 2019.09.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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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한 성균관대 야구부. /사진=한국대학야구연맹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한 성균관대 야구부. /사진=한국대학야구연맹




성균관대가 시즌 2관왕에 성공하며 대학야구 최강자로 올라섰다.

이연수 감독이 이끄는 성균관대는 지난 1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동의대와 결승전에서 13-8로 이겨 올해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 이어 2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성균관대는 이날 2회 먼저 2점을 내주며 5회까지 1-3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6, 7회 6점을 뽑아내는 저력을 발휘해 역전에 성공했디. 6회 김경민(27번)의 적시타로 1점을 추격한 뒤 장지승의 2타점 2루타로 스코어를 4-3으로 뒤집었다.



기세가 오른 성균관대는 7회에도 안타 4개로 3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7-5로 쫓긴 8회에는 1사 만루에서 장지환이 싹쓸이 2루타를 날리는 등 5점을 보태 승부를 결정지었다.


성균관대는 선발 한차현이 3실점하고 물러난 뒤 주승우가 5이닝 8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5실점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동의대 마운드는 선발 박동원이 4이닝 3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이후 5명의 불펜 투수들이 12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한편 이번 대회 공동 3위는 영남대와 한양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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