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깨끗한나라,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부인에 급등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2019.09.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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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2,350원 ▲95 +4.21%)가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부인에 급등세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깨끗한나라는 전날보다 615원(26.06%) 오른 297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깨끗한나라는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설에 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에 문의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공시했다.

앞서 전날 한 매체는 깨끗한나라 오너일가가 경영난 등을 이유로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로 하고 국내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매각주관사를 선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깨끗한나라는 올해 2분기 말 기준 최병민 회장과 특수관계인(친인척 등)이 지분 38.18%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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