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프랜차이즈 빅스맘, EK 키드키즈로부터 투자 유치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19.09.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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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날 빅스맘이 EK㈜키드키즈(회장 이희주)로부터 성공적인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빅스맘사진제공=빅스맘


2007년 처음 선보인 빅스맘은 유아교육기관 프랜차이즈로 국내 13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EK㈜는 12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유아교육 포털사이트 ‘키드키즈’와 초중고 온라인 교원연수사이트 ‘교육사랑연수원’, 매거진 ‘월간유아’를 발행하고 있는 교육기업이다.



빅스맘 관계자는 “앞으로 키드키즈와 공동 연구개발,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해 빅스맘 가맹점들에게 더욱 질 높은 혜택과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EK㈜는 2014년 ‘교육사랑연수원’에 이어 2016년 ‘월간유아’, 2019년 ‘빅스맘’까지 한 식구로 맞아들여 국내 선두 교육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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