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서동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시지가 많이 와서 여기에 글 남긴다"며 "변호사 일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저희 로펌은 미국에서도 가장 큰 로펌 중 한 곳이라 일을 엄청 많이 시킨다"며 "각자 일 년에 채워야 하는 시간이 있어 못 채우면 잘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인스타에는 즐거운 사진만 올리니까 사진상으로는 늘 놀기만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며 "하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잘 알다시피 실상은 지칠 정도로 일한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방송인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1983년 태어났다. 그는 10월 한국 귀국과 동시에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마무리하고 연예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