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랄프 로렌' 패션쇼 참석…"멀리서도 빛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19.09.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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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 뉴욕 패션위크에서 랄프스 클럽(RALPH’S CLUB) 공개

배우 송혜교 /사진제공=랄프 로렌 코리아 마케팅팀배우 송혜교 /사진제공=랄프 로렌 코리아 마케팅팀


배우 송혜교가 뉴욕 패션위크에서 포착됐다.

지난 8일 미국 패션 브랜드 '랄프 로렌'은 세련된 아르데코 스타일의 클럽을 재현한 랄프스 클럽(RALPH’S CLUB)에서 2019년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쇼에는 배우 송혜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혜교는 랄프 로렌 2019 봄 컬렉션의 흰색 점프슈트를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혜교는 밝은 미소로 다수의 매체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보내며 근황을 전했다.



랄프 로렌의 2019 가을 컬렉션은 1920~1930년대 뉴욕의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디자이너 랄프 로렌은 "나는 턱시도를 입은 여성의 모습을 사랑한다. 이번 2019년 가을 컬렉션에서도 당당하고 화려한 여성들의 모습을 대변하며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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