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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호잉, 右 발목 피로골절로 시즌 아웃... '아쉽다! 2년 연속 20-20'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2019.09.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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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br>
한화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




한화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이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호잉은 8일 대전 롯데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발목 부상 때문이다.

이미 지난 4~5일 발목 통증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다. 6일 창원 NC전에서 대타로 나왔지만 부상 부위는 좋지 않았다. 결국 7일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발목 피로 골절 소견이 나왔다.



호잉과 함께 백창수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최진행과 장윤호가 1군에 등록됐다.

한화 관계자는 "호잉이 어제(7일) 오른 발목 피로골절 소견을 받았다. 그동안 아픔을 참고 뛴 것 같다"며 "시즌 내 복귀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해 142경기에서 타율 0.306, 30홈런, 110타점, 23도루의 성적을 올리며 한화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던 호잉은 올 시즌 재계약에 성공했다. 124경기에서 타율 0.284, 18홈런, 73타점, 22도루를 기록했다. 2년 연속 20홈런-20도루 작성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홈런 2개만을 남겨둔 채 2019 시즌을 종료하게 됐다.

시즌 아웃이 확정됐으나 호잉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미국에 돌아가지 않고 국내에서 치료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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