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시크한 롱부츠 패션…커다란 타투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19.09.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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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 /사진=김창현 기자배우 공효진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시크한 원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공효진은 꽃모양 비딩 장식이 돋보이는 베이지색 미디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독특한 굽이 돋보이는 블랙 스웨이드 롱부츠를 신고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한쪽 팔에 살짝 드러난 타투가 시선을 끈다.



배우 공효진 /사진=김창현 기자배우 공효진 /사진=김창현 기자
뱅헤어를 내린 공효진은 장미꽃 모양 귀걸이와 볼드한 반지, 시계를 매치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사랑에 상처받은 두 남녀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0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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