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웅진북클럽 '플래티넘 멤버십' 운영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9.09.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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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북클럽 회원이 태블릿PC로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웅진씽크빅웅진북클럽 회원이 태블릿PC로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2,125원 ▼45 -2.07%)은 회원제 디지털 플랫폼인 '웅진북클럽' 출시 5주년을 맞아 '플래티넘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웅진북클럽은 2014년 출시 이후 영유아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도서 큐레이션과 수준별 맞춤 학습 콘텐츠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회원 수는 45만명이다. 회원들의 학습 빅데이터를 통해 인공지능(AI) 독서케어, AI학습코칭 등 스마트 학습 서비스도 내놓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웅진북클럽 플래티넘 회원제는 전용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과 'P포인트'를 제공하는 최상위 멤버십 서비스다. 하나의 멤버십을 통해 독서와 학습, 놀이, 자기계발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들은 실물 전집 700권과 전자책(e-book), 영상 콘텐츠 등 1만여 개를 이용할 수 있다. P포인트는 전국 놀이 큐레이션 플랫폼 '놀이의 발견'과 '핑크퐁 앱'에서 쓸 수 있다. 뷰티, 헬스케어, 생활용품 등을 제휴몰에서도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웅진북클럽 담당자는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더 나은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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