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측정시스템 그린케어 리피드. /사진=GC녹십자엠에스
그린케어리피드는 혈액 샘플 채취 후 2분30초 내에 총 콜레스테롤(TC)과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중성지방(TG) 등 4가지 항목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현장진단 의료기기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혈당·당화혈색소에 이어 콜레스테롤 측정시스템의 출시로 다국적 의료기기 기업들과 대등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현재 준비 중인 유럽 의료기기(CE) 인증이 완료되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