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유동근 아들 지상, 윤종신의 미스틱 行

머니투데이 오진영 인턴 2019.09.02 14:08
글자크기

전인화-유동근 부부의 아들인 가수 지상씨가 미스틱 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

JTBC 예능 '슈퍼밴드' 에 출연한 지상씨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쳐JTBC 예능 '슈퍼밴드' 에 출연한 지상씨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쳐


배우 전인화-유동근 부부의 아들인 지상씨가 가수 윤종신씨가 이끄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언론을 통해 "최근 지상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다방면으로 활동 준비 중" 이라고 밝혔다.

지상씨는 지난 7월 종영한 JTBC 음악 예능 '슈퍼밴드'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방송이 방영되던 중 그가 배우 전인화-유동근 부부의 아들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2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대중음악공연장에서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 박용훈 인턴기자 / 사진=박용훈 인턴기자 yh01@2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대중음악공연장에서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 박용훈 인턴기자 / 사진=박용훈 인턴기자 yh01@
특히 그가 2라운드에 진출할 때까지도 전인화-유동근 부부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아 제작진과 전인화-유동근 부부의 소속사인 이매진아시아 측도 이를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매진아시아측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소속사에서도 이 같은 사실을 전혀 몰랐다. 기사를 보고 나서야 알게 됐다" 고 밝힌 바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