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텍, 최대주주 지분율 8.77%→14.72%

머니투데이 조준영 기자 2019.08.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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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보텍 (680원 ▲66 +10.75%)의 최대주주인 상호수지는 지분율이 8.77%에서 14.72%로 5.95%포인트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변동사유는 △특별관계자의 추가 및 신규취득 △유상신주 취득 등이다. 상호수지의 특별관계자는 총 4명으로 황문기·정한기·이정인·황명하 씨다.

구체적으로 황문기 상호수지·뉴보텍 대표이사(회장)는 지분율이 1.21%(2018년 9월28일 기준)에서 4.24%로 3.11%포인트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정인 뉴보텍 사장은 지분율 1.55%, 황명하씨는 지분율 1.86%를 소유했다고 밝혔다.



앞서 뉴보텍 최대주주인 상호수지와 그 특수관계인은 지난해 10월8일 경영권 안정과 책임경영의 실현을 위해 7.73%인 지분율을 15%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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