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S홀딩스, 속도·수율잡은 쉐도우마스크 국산화 수혜주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19.08.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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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29일 APS홀딩스 (7,100원 ▲130 +1.87%)에 대해 FMM은 중소형 OLED 패널 증착 공정의 필수 부품이며, 현재 일본기업(DNP등)이 독점 하고 있는 아이템이라며 FMM은 Invar 를 얇게 가공하는 1차가공과 미세 홀을 뚫는 2차가공이 핵심인데 APS홀딩스는 현재 1차, 2차 가공 기술을 확보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논란이 되었던 낮은 양산 속도(택타임)에 대해 APS홀딩스의 레이저 방식은 높은 해상도 및 높은 수율의 장점이 있으나 낮은 택타임이 단점이었으나 멀티헤드, 출력강화 등 신규 AP시스템 레이져장비 도입으로 택타임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파악됐다는 설명이다.



중소형 OLED 패널에서 FMM이 차지하는 중요도를 감안시, APS홀딩스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따른 소재 국산화 수혜가 전망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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