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원봉사단이 28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에서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할 빵을 만들고 있다. / 사진제공=신한은행
118회째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 임원과 본부부서 본부장으로 구성된 임원봉사단 15명은 전문 제빵사와 함께 밀가루 반죽부터 빵 굽기까지 제빵의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갓 구워낸 빵을 포장해 중구 지역의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했다.
임원봉사단은 전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2010년부터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