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팜, 병원성 대장균 관련 기술 등 특허 4건 취득

머니투데이 한정수 기자 2019.08.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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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팜 (6,430원 0.00%)이 '신규한 병원성 대장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EC10 및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 등 특허권 4건을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외에 옵티팜이 새로 취득한 특허의 명칭은 ㅁ신규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특이 박테리오파지 CP5 및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 ㅁ신규한 살모넬라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SC1 및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 ㅁ신규한 살모넬라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SE131 및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 등이다.



옵티팜은 "이 특허는 질병이나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을 효과적으로 용균하는 특이 박테리오파지에 관한 것"이라며 "인체, 동물 질병, 식품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특정 질병 원인균을 제어할 수 있는 예방 및 치료용 약제를 개발하는데 이용할 계획이며 박테리오파지를 응용한 항생제 대체제를 개발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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