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유재환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검색어 1위 너무나 감사드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뒤 '비만으로 가려진 내 몸이 가면을 벗어던지게 하자'라고 다짐했다. 그게 벌써 4개월 전"이라며 "이제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음악인 유재환님, 가면이랑 살로 된 전신 망토까지 다 벗고 공개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재환은 "대단한 일은 아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다. 몸은 습관화가 빨리 된다. 다이어트에 대해서는 나중에 또 설명해 드리겠다"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본 적 있지만 본 적 없는 새로운 음악인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