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유화./사진=최유화 인스타그램
2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영화 '타짜3:원 아이드 잭'의 주연배우 박정민, 임지연, 최유화가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한성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최유화는 '쎄시', '모토로라 레이저룩', 'SK텔레콤 T' 등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부탁해요 캡틴', '미스트리스', '라이프', '미스터 기간제', 영화 '러브픽션', '밀정', '봉오동 전투' 등에 출연했다.
최유화는 1985년생으로 임지연보다 다섯 살 많은 언니였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지연이도 동안이긴 한데 다섯 살이나 차이나냐"고 놀라 임지연을 당황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