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8월 나눔의 날 맞아 보육원 텃밭 가꾸기 봉사 실시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9.08.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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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L생명 임직원들이 보육원 옥상에 꾸며진 텃밭을 가꾸고 있다./사진= ABL생명 ABL생명 임직원들이 보육원 옥상에 꾸며진 텃밭을 가꾸고 있다./사진= ABL생명


ABL생명은 지난 22일 'ABL생명 8월 나눔의 날'을 맞아 서울 동작구 청운보육원을 찾아 보육원 텃밭 가꾸기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ABL생명은 임직원 봉사활동 독려를 위해 매달 '나눔의 날'을 지정해 자원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매년 방문하는 청운보육원을 찾아 시설 옥상에 꾸며진 텃밭을 가꾸고, 주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하경 ABL생명 기업금융팀 과장은 "무더운 여름날 옥상 텃밭을 가꾸는 일이 쉽지 않았고 땀 범벅이 됐지만 이곳에서 키운 채소를 먹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생각을 하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사내 기부 프로그램(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통해 기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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