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셀토스'타고 고향으로"…추석 시승 행사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2019.08.23 09:42
글자크기
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30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5박 6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30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5박 6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30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5박 6일 시승 행사를 실시한고 23일 밝혔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을 통해 올 하반기 최대 이슈 차종인 ‘셀토스’와 ‘K7 프리미어’를 비롯해 ‘더 K9’, ‘스팅어’ 등을 추석 귀향 차량으로 지원한다.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날부터 9월 3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더 K9’과 ‘스팅어’는 만 26세 이상 고객만 신청할 수 있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을 선정해 9월 11~16일 5박 6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기아차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에 오르실 수 있도록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신체적·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명절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15 가정을 선정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무상 지원하는 ‘기아자동차 초록여행’도 진행한다.


선정된 중증 장애인 가정에게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6박 7일간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이 지원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