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지점의 신라스테이. /사진=호텔신라
매년 봄·가을에 진행되는 '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여름철에 집중된 여행 수요를 분산하고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올해는 지난 봄에 이어 오는 9월12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번 여행주간은 가을 여행객들이 보다 풍성한 관광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 11개 지점이 있는 호텔신라의 신라스테이를 비롯, 숙박공유플랫폼 야놀자, 렌터카 업체 카모아 등 민간 분야와도 연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가을 여행주간에 맞춰 신라스테이 주변의 많은 문화관광 자원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알찬 혜택의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